합의를 기대하며 대응을 미루다가 소멸시효가 지나버리는 사례가 적지 않다. 피해가 발생했다면 내용증명 발송이나 가압류 등 시효를 중단시키는 조치를 신속히 검토해야 한다.
손해배상소송은 단순한 분쟁 해결 절차를 넘어, 실질적인 권리 회복과 직결되는 과정이다. 특히 판결을 받아도 상대방의 재산이 확보되지 않으면 실제 금전 회수가 어려울 수 있어, 보전처분을 통한 사전 대응 역시 중요하게 고려된다.
전문가들은 민사 분쟁이 감정적 대응으로 흐를수록 해결이 어려워진다고 지적한다. 객관적인 증거와 논리를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실질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. (인천 인석법률사무소 천우석 대표 변호사)